제주도 여행 4일차
태풍이 온다고 내일 출항하는 오렌지호가 결항이란다.
오렌지호가 결항이니 다른 비행기를 알아 보란다.
너무 어이가 없어 안내하는 여직원에게 역정을 내었더니 3일 19시에 예약을 한단다.
먼저 들어온 사람이 먼저 나가는것이 아닌가?
성수기에 어쩌란 밀이냐?
제주도 여행은 기상에 따라서 언제나 변할 수 있으므로 일정의 여유가 필요함을 세삼 느끼게 해준다.
속골
맑은 물이 흐르는 도랑
고기반 물반
민물고기들이 엄청 많다.
태풍소식에 풍랑이 거칠어 진다.
법환포구
서울 어느교회에서 온 학생들이
법환동 주민을 위한 땡볕 음악회
구경꾼은 지나가는 올레꾼 분이다.
다음에 가족이랑 여행을 할때 이곳에 터를 잡으면 좋겠다.
바닷가
아름다운 집
바닷가 바위 위에 앉은 나무 한그루
짠물먹고 나무가 자랄수 있나?
엄청난 고통과 인내가 필요할 것이다.
저곳에서 몇년을 살아 왔을까?
강정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해군 주둔 기지를 짖지 말라는 사람들은 어느나라 사람들일까?
해군기지는 100개라도 지어야 한다!
나의 안전이 제일이요
나의가족 안전이 제일이요
국가 안보가 제일 입니디ㅏ.
너희들은
너희놈들은 북한으로 꺼질지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803금 제주도 성산일출봉 (0) | 2012.08.11 |
---|---|
20120802목 제주도 조각공원 (0) | 2012.08.10 |
20120731화 제주도 올레7코스 (0) | 2012.08.10 |
20120730월 제주도 한라산 (0) | 2012.08.10 |
20120729일 제주도 우도 (0) | 201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