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0330 항주 황산 2

사이다운수대통 2011. 3. 30. 14:23

서호 유람선을 타고 출발하기전 가이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이 유람선들은 모두 축전지 전동선 입니다.

기관소리는 전혀 없고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만 웅~웅~댑니다.

 

 

황재가 20만명을 동원하여 만든 인공 호수 입니다.

둘래는 15Km

수심은 1.8M~2.8M 입니다.

 

황금용선

중요한 행사나 축제때 운행을 합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운동을 겸한 산책을 하고 싶습니다.

고운 손잡고 걷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항주시의 공공자전거 입니다.

누비자 사용법과 같습니다.

관광지까지 타고온 사람은 많은데  보관할 곳을 찾지 못해 사람들이 엄청 북적입니다.

 

 

영은사

중국 자장성 항주시 영은산에 있는 절 입니다.

영은사 입구

암반을 쪼아내어 불상을 새겼습니다.

 

주말이라 외국 관광객과 현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아래 작은 지붕은 향로 입니다.

엄청나게 큰 향로에

난생 처음보는 큰 향을 피웁니다.

 

 

 

향을 피우는 연기가 코를 찌르고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빨간 전자식 촛불도 있습니다.

위 램프에 불이 켜져 있습니다.

 

대웅전 실내 입니다.

 

 

 

 

 

 

 

 

 

330나한상인지

600나한상인지 새어보지 않았습니다.

 

 

영은사 관람을 마치고

용정 차밭을 지나는데 차가 엄청 밀립니다.

차가 밀리니깐 반대차선으로 달리다 마주쳐 오지도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지위를 가지신분의 호통소리에 찍소리 안하고 길은 열립니다.

용정차밭은 지나서 점심식사를 하는 식당입니다.

 

 

송성가무쇼 관람

 

검표원 복장은 아직도 겨울 복장입니다.

두툼한 패딩입니다.

 

 

 

 

무대공연을 똑딱이 디카로 촬영했습니다.

화질 좋지 않습니다.

 

 

시나리오는 잘 모르겠습니다.

송시대의 흥망성쇠를 보여줍니다.

물랑루즈.라스베가스.송성가무쇼

이렇게 3개가 세계의 3대 뮤지컬 입니다.

 

관객석에서 배우가 등장합니다.

 

 

 

 

 

 

 

 

 

 

 

무대에서 폭포가 연출되기도 하고,

하늘에서 안개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회전무대. 이동무대. 천정에서 내려오는 배우들을 보기위해

현란한 조명따라 눈동자 굴리기가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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