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대통의 세상사는 이야기

아침 일찍 두산...장복터널...하늘마루...안민고개...헬기장까지 한바퀴하고 오후에 피곤한 몸을 끌고 내서여고까지 달렸습니다. 나들이 출발하는 차량이 많아서 시간에 늦을까 염려했지만 겨우 시간내 도착했습니다. 자전거 기술 강습 아침에 휴식도 없이 달려서 매우 피곤했습니다. 포기 할까 생각도 ..

1..2011년 9월 18일 일요일 2..작천정~간월재~배네고개~ 3..허시.허시사랑.민균.나ㅏㅏ 4..소요시간5시간30분 5..사진=허시 아침업무를 마치고 늦게 0910에 출발한다. 작천정. 몇년전 벗꽃피는 봄날에 한번 다녀 갔었다. 작열하는 태양도 가려진 조금은 서늘한 느낌이다. 임도 진입을 했다. 입구가 기억에서 가..

5일간 추석휴가를 보내면서 무거워진 육체를 끌고 홀로 한바퀴 달렸습니다. 약3시간 자주가는 코스가 아닌데 좋았습니다.

1..2011년 8월 27일 토 흐림 2..숲속 나들이 길 3..홀로 걷기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가 미덥지 않아서, 홀로 걷기에 나섰다. 매일 같이 일기예보만 기다리다 지쳐서 자전거는 포기를 한다. 아침부터 잔뜩 지푸린 날씨. 비올 확률30%이면 비가 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날씨의 연속이다. 배낭에 찐 고구마 ..

1/2011년 8월 13일 토요일 흐림 2/진해 드림로드 해오름길 3/황강님.곽종운님.조영용님.운수대통... 처음 목표는 만장대 였는데~ 자갈밭에서 정지하지 않고 뛰어 들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맨땅으로만 알았다. 푹~!! 빠져 들었다 끝도 없이 빠지는 느낌ㅁㅁ 얼마나 더 달렸을까? 자갈이 림에 튕기는 소리 ..

돝오름 이름모를 꽃 김녕 해수욕장 사이클 타는 젊은 친구들이 펑크 때문에 꼼짝을 못하고 도움을 청한다. 비상장비도 없이 여행을 하다니 무모한 도전이다. 승훈이가 정성을 다해서 펑크를 수리해 준다. 조천 대섬 식당 작년에도 점심식사를 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아간 집 9.000원 물어물어 사라..

위미리 골목 돌담길 남원 큰엉 해안 경승지 표선 해수욕장 해수욕장옆 해뜨는집 앞에서 승훈이를 기다림 해뜨는 집에서 물 한통 얻어서 단번에 마셔버렸다. 무려 1시간여를 기다려 도착을 한다. 벌써 저녁시간이라... 숙소에 들어갔다 나오는것도 피곤하고 시간이 늦어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