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 =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2.장 소 = 장복산
3.누구랑 = 회사 직원들~~
4.촬 영 = 운수대통
5.편 집 = 운수대통
오늘은 안민고개 벗꽃이 최고로 아름다운 날
부랴부랴 준비하여 입구에 도착하니
의경이 길을 가로막고 차량 통제를 한다
잰걸음으로 훈련장 입구에 도착해서 기다린다
여기를 다운힐 하면 어떨까하고
지형지물을 살펴본다
경사가 급하지만
해 볼 만 하 다
이런 나무뿌리를 타다간
공중3회전도 가능하겠다
통나무 계단이 제법이다
허 웅
오르막에서 휴식중인데
포즈가 좋다
그 옆으로 난 오솔길을 탐색한다.
나무뿌리와 어우러져
끌고 가는것이 안전 하겠다
안부까지 다 올랐다
이 순 갑
이정표에 기대어 휴식중
안부 이정표
오랜만에 산위에 올랐다
자전거를 타고부터 산행을 하지 않았는데
몇십년만에 오른 느낌이 좋다.
상쾌하다
안민고개를 가는 방향
행락객들이 많다
장복산 방향
진달래꽃이 만발 하였다
전대식
성환태
이순갑
성환태
김용근
석철갑
전대식
일행들은 안민고개 방향으로 향하고
둘이서 장복산을 왕복하기로 하고
능선을 구보하여
장복산 표석에 다다랐다
진달래는 활짝 피었는데
해가 갈 수록 얼굴에 주름은 깊어지고
청춘도 저물어 간다
산능선에는 멀리에서 오신 객들이 꽤나 많다
전남화순에서
강원도 원주에서
서울에서
내려다본 안민고갯길
벗꽃이 길따라 피어 장관을 연출한다
아름답다
안민고개로 내려서
통나무 인도따라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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