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대통의 세상사는 이야기

경상남도남해안 경상남도남해안 언 제 = 2008. 12. 22. ~ 2008. 12. 26 (4박 5일) 누구랑 = 나홀로 떠나는 여행 어디로 = 창원 → 하동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맑음 어제 저녁에 빨래해서 방바닥에 펴 놓은 저지들이 모두 말라서 뽀송뽀송하다. 짐 줄인다고 여분의 옷도 없이 출발해서 속으론 걱정을 했는데 이렇..

경상남도남해안 경상남도남해안 언 제 = 2008. 12. 22. ~ 2008. 12. 26 (4박 5일) 누구랑 = 나홀로 떠나는 여행 어디로 = 창원 → 하동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맑음 어제 저녁에 들어오면서 준비해온 과일과 빵으로 간단한 아침 요기를 한다. 커턴을 걷고 창밖을 바라본다. 맑은 하늘에 나뭇가지가 하늘거리고, 섬..

경상남도남해안 경상남도남해안 언 제 = 2008. 12. 22. ~ 2008. 12. 26 (4박 5일) 누구랑 = 나홀로 떠나는 여행 어디로 = 창원 → 하동 직장생활 30여년만에 가져보는 명령휴가15일. 명휴. 휴업. 경기 불황에 따른 재고누적으로 조업을 일시중단 하는것이다. 젤 먼저 걱정되는것이 이시간 무엇을 할 것인가였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