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0127금 동방아파트

사이다운수대통 2012. 2. 11. 22:18

 

어제 무학산 갖다와서

 자전거 앞완충기가 복구가 되지 않고 10mm 내려가 있습니다.

정달자에 맡겨서 ODBike로 수리 보냈습니다.

예전부터 그랬는데 당연시하고 지내 왔습니다.

그래서 충격흡수를 하지 못했나 봅니다.

수리가 잘 되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동방아파트 세입자가 집안 천정이 다 부식되었다해서 현상파악을 하고 왔습니다.

5층인데 옥상에 올라가보니 옥상바닥이 모두 부식되어

너덜너덜 누더기 되었습니다.

이상태에서 비가 많이 오면 물이 고이고 침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여러번 땜질한 흔적도 보입니다.

발로 차면 백사장 모래 처럼 흩어질듯 합니다.

퍼석퍼석 합니다.

이런 옥상이 방수가 완전하다면 더 이상하겠지요.

 

 

 거실앞 앞베란다 천정부 누수 부식된 흔적 입니다.

 안방앞 베란다 천정부위

 뒷베란다 천정에서 부식되어 페인트가 흩날리는것을 참지 못하고

입주자가 천정을 비닐로 가려 놓았습니다.

 재개발이 추진중이지만

앞으로 몇년이 걸릴지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일단은 입주자가 편하게 거주를 해야하기 때문에

관리소장 불러서 호통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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