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살다가 죽은 주목
또다시
천년을 산단다.
향적봉 오르는 인파가
인산인해
인산인해
밀리고 밀려서
계획시간보다 무려
2시간여 연착했다.
사람바다에 떠내려 사람이 떠내려 간다.
밀리고 밀려서
다리에 맥이 풀린다.
앞서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설천봉
무주 리조트 스키장
바닷가 처럼
가슴이 뻥ㅇㅇㅇㅇㅇㅇㅇ뚤리는 느낌
좋다.
식당앞에 쌓아놓은 장작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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