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년 11월 18일 일요일
2..날씨:맑음, 기온 0동~6도
3..복장:도이터핫기어.블랙야크반팔티.져지.방한져지.겨울장갑소.발가락난로
4..신데렐라.먼당.천관산.막시무스~5명
5..벧엘교회~상점령~불모산~성주사 뒤능선~성주사주차장~벧엘교회
6..점심:대우상가 김치찌개~막시무스가 냈다.
7..사진:신데렐라
8..라이딩 시간 0940~1230 약3시간
토요일 대구 다녀와서
라이딩을 갈까말까 망설이다.
먼당이 올려놓은 갈까말까 공지에 따라간다고...가자고 재촉하는 댓글을 던진다.
아침일찍 문자가 와 있다.
없었으면 쉴텐데 하는 마음도 있지만 간다고 해놓고 안간다 할 수 없잖아.
전체공지가 없었는데~
나랑 둘이서 갈 수도 있는데~
서둘러 채비를 하고 출발을 한다.
아침 찬바람에 궁뎅이가 싸늘하게 찬바람이 지나간다.
언제나 그렇듯이
대문앞이 젤 추워!!
벧엘교회 마당에 도착한다...
아니?
다 나왔잖아~
반가워~반가워~나의 친구들아 ㅎㅎㅎㅎ
앞 샥이 이상타 함 봐줘라...
리바운드 밸브가 열리지 않았네요...
그랴?
지난주에 재크나이프 먹었자너...
밸브가 닫혀서 그랬나?
일주일 내내 메디폼이랑 친구하고 있어~
이젠 괜찮겠지?
싱글에 들면 들수록 자꾸만 주눅이 드는건 왜 일까?
조심해야 된다는것은 알지만
그것은 찰나!!
상점령은 언제나 무서워요
시멘트 깔린 깔딱고개를 정복해야 성공 하니까...
오늘은 최고기록 36분!!!
언제나 50분이었는데~
물가에서 쉬지도 않았고, 깔딱고개에서 발을 내리지도 않았응께~!!!
새로운 기록이다.
무릎이 불편함에도~~~
막시무스
아들과 갑장
천관산
아들보다 2살 많던가?
신데렐라
철인
자칭
청년
37살에 나이 정지
먼당
철인
상점령에서 올레중계소까지 무정차 역주!
몸사려서 끌자
대문바위에 메달린 천관산
무서운 놈
급경사 타는 시범을 보이는 천관산
헨들 조정이 안되어 살펴보니 자가용 앞바퀴 바람이 다 빠졌다.
펑크
젊은피 천관산이 뚝딱 튜브를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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