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1206화 창원광장

사이다운수대통 2011. 12. 8. 18:58

창원 광장

시청앞 로다리

크리마스 트리가 점등 되었습니다.

트리 주위를 1시간동안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공허한 하늘 뿐이었습니다..

모두 부질없는 짓입니다.

 

 허전하고 외롭습니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강물은 흘러 갑니다.

사랑도 흘러 갑니다.

떠내려 보내겠습니다.

물은 언제나 재활용 됩니다.

정수 여과 과정을 거쳐서 하늘에서 빗물이 떨어 집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114토 스카프  (0) 2012.01.18
20111215목 몽크  (0) 2011.12.19
20111121월 우리직원  (0) 2011.11.21
20111113일 헬스클럽 정기총회  (0) 2011.11.14
20111102수 안전교육  (0)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