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년 10월 8일 토요일
2..양산 공설운동장~영남알프스 130Km 랠리
3..허시. 허시사랑. 새벽길. 마뚜리. 운수대통.
4..주최 : 목요번개
이른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여
양산에 도착을 한다.
130Km 영남알프스 랠리에 참가를 한다.
우리 팀은 가야MTB 회원 4명을 포함아여 5명이다.
MTBinside Team 3~4명이 참가를 했지만 한 팀을 이루진 않았다.
우리가 주파해야 할 개략도
14시간 40분만에 완주 했다.
Cutoff 20분 전이다.
8시 30분경
준비를 마치고 광장을 구경 중이다.
가야MTB 새벽길님
가야MTB 허시사랑님과 마뚜리님.
사진 왼쪽에 허시사랑님. 허시님. 자신오른쪽에 마뚜리님.
09시 출발선
내석리에서 오룡산으로 오르는 임도
밝은 얼굴모습이 아직은 여유롭다.
손들 힘이 있으니 아직은 여유롭다.
통도환타지아 후문 어디쯤 황금들판
저기 보이는 영축산을 넘어야 한다.
처음 오는 산
바위만 봐도 기가 질린다.
저런 바위산은 바위가가 계단을 이루고 있다.
취서 산장
산행에 지친 산꾼들의 쉼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산꾼들은 여기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간다네~
너도 나도 이곳을 지나 갔노라
리본으로 흔적을 표시 한다.
하염없이 이어지는 돌 계단
타이어가 바위에 걸리고
나뭇가지가 안장을 걸어 당긴다.
용감무쌍한 김씨님
지칠줄 모르는 썬파워
영축산 정상 느른바위
영축산을 넘어서 주먹돌이 깔린 산길을 신나게 달리다 그만 주르르르~
솔바람님의 역주
저 아래 보이는것이 신불재
신불재
마루바닥에 등산객들이 진을 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있다.
Power Girl
오르막은 그렇게도 잘 달립니다.
가녀린 사람이 어쩌면 그렇게 잘 달려요.
내리막을 조금만 잘 달리면 어디서나 우승 할거야.
우리팀도 신불재에서 기념촬영
간월재
대피소
고사리 분교터를 지나서 표충사 가는 길목
표충사 입구
진행팀에서 제공하는 국밥을 두그릇 해치운다.
이후 사진은 없다.
날이 어두워지고
헤드라이트를 켜고 달리면서
촬영까지 할 겨를이 없다.
밀양댐을 지나고...
늘밭재 입구에서 커피한잔으로 숨을 고르고...
기나긴 늘밭재를 지겹게 넘어며...
기진맥진 하여 골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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