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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0일 오전 08:08

사이다운수대통 2012. 3. 30. 08:11

봄비 오는 아침...


그녀가...미치도록...가슴이 아프도록...
보고 싶다.

 

달려가고 싶다.
빗속으로...


빗물이 그리움되어...

그리움이 눈물되어...

 
아픈 가슴을... 가슴을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