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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4일 오전 07:36

사이다운수대통 2011. 10. 4. 07:43

 

어제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막 끝내고 물기를 닦고 나오는데,
머리가 엄청 무거워지면서 망치로 맞은듯이 아픕니다.
아차~
낮에 땀을 흘리고 마르고 반복하면서 차가운 땀으로 감기가 침투하고 있었습니다.
비상~~~~~!!
급하게 급하게 있는 보약을 다 찾아서 먹었습니다.
쌍화차를 뜨겁게 끓이고,
무슨 과립 감기약,
코푸시럽,
먹고 마시고 굼불을 지피고 뜨거운 온돌방에서 찜질을 했습니다.
자다가 깨어보니 머리가 상쾌하게 개운한 느낌~!!
오늘도 감기와 싸워 단숨에 제압을 했습니다.
환전기 감기 침투에 조심하세요ㅗㅗㅗ.
체온조절이 안되면 감기가 바로 들어 옵니다.